
파이브 오 원이 일본에서 열 예정이던 공연 8회 계획은 9월 3일 취소됐다. 그룹은 올해 9월과 내년 초 각각 네 차례씩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배우 안용준이 대표로 있는 베베엔터테인먼트가 일본 공연 제작을 맡았지만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아 정상적인 공연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공연 취소 사유에 관한 소속사의 설명이다.
안용준은 공연 제작을 위해 민트브릿지로부터 5억원의 투자금을 받았다. 민트브릿지 측은 투자금이 공연 제작 외 용도로 쓰였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번 공연 사업의 전체 피해액을 30억원 규모로 추정했다.
민트브릿지 등은 지난 21일 안용준을 사기와 횡령, 업무상횡령,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투자금 사용 의혹과 고소 혐의는 고소인 측이 제기한 내용이다.
AI 요약: 파이브 오 원의 일본 공연 8회 계획이 취소됐고, 제작 투자금 사용 의혹과 관련해 안용준이 고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