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대표팀이 KT에 먼저 연락한 이유…월드컵 앞둔 두 차례 평가전

구르는초코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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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와 U-23 야구대표팀이 10월 28일과 30일 야간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시리즈를 앞둔 KT는 27일 상무와 낮 경기도 예정해 세 차례 실전으로 경기 감각을 점검한다. 한국시리즈는 11월 2일 시작한다.

평가전은 양측의 일정이 맞아 성사됐다.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수원 등지에서 강화훈련을 진행하는 대표팀이 KT 구단에 먼저 연락했고, KT가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강철 KT 감독은 대표팀에 시속 150㎞ 이상을 던지는 투수가 여럿 있어 한국시리즈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제95회 기념 선발고교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입장 행진하는 선수들, 3월 18일 자료사진. · 文部科学省 · 원본 · CC BY 4.0

대표팀은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니카라과에서 열리는 2026 WBSC U-23 야구월드컵에 출전한다. B조에서 쿠바·일본·베네수엘라·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붙으며, 첫 경기는 11월 6일 오전 9시 한국시간으로 예정된 쿠바전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기대주로 꼽은 투수 가운데 한화 원종혁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고 최고 시속 158㎞를 기록했다. NC 최우석은 최고 시속 150㎞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1군 13경기 평균자책점 1.50을 남겼다. 상무 좌완 박지호는 퓨처스리그 39경기에서 14홀드를 기록했다.

야수진에는 퓨처스리그 84경기 타율 0.325와 출루율 0.427을 올린 상무 포수 김성우, 20홈런·69타점·장타율 0.515를 기록한 외야수 박한결이 포함됐다. 한화 외야수 유민은 올 시즌 1군 31경기에서 타율 0.269, 3홈런을 기록했다. 내야에는 1군 경험이 풍부한 키움 어준서와 퓨처스리그 83경기 타율 0.293의 상무 강성우가 이름을 올렸다.

참고 자료

AI 요약
U-23 대표팀은 월드컵을 앞두고 KT에 먼저 평가전을 제안했고, KT는 이를 수락했다. 두 팀은 10월 28일과 30일 맞붙을 예정이며 대표팀에는 원종혁·최우석 등 투수와 김성우·박한결·유민 등 야수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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