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로필 소식 노출 선택권 확대…변경 알림 기능은 언제 도입될까

느린펭귄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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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프로필을 바꿔도 친구들의 ‘새 소식’에 변경 사실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프로필 자체를 비공개로 만드는 기능은 아니며, 프로필 변경 소식의 노출 여부를 이용자가 선택하는 방식이다.

10월 23일 공개된 내용에는 구체적인 적용 시점이 담기지 않았다.

카카오가 최근 개편한 이용자 소통 홈페이지 ‘카카오톡은 지금’에는 친구 근황이나 프로필 변경이 너무 많이 노출된다는 의견이 소개됐다.

‘친구 새 소식 안물안궁’, ‘거래처 사장님 여행 소식까지 알고 싶지 않아요’ 같은 반응이다.

새 기능은 프로필 정보 공개 여부가 아니라, 프로필을 수정했다는 소식의 노출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친구 목록 개선도 예고됐다.

즐겨찾기한 친구를 목록 맨 위에 배치해 더 빨리 찾게 하는 기능으로, 현재 ‘업데이트 프로필’과 ‘생일인 친구’ 아래에 있는 즐겨찾기 영역을 최상단으로 옮긴다.

카카오는 이 기능을 연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세부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는 지금탭의 오픈채팅을 첫 항목으로 옮기고, 마지막으로 확인한 항목이 다시 열리게 하는 개선안도 담겼다.

두 손가락 동작으로 라이언을 불러 음성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일정을 등록하는 기능도 소개됐다.

적용한 변경으로는 친구 목록 접기·펼치기 기능 복원, 채팅방 폴더 알림 일괄 끄기, 오픈프로필 생성 한도 확대가 있다.

오픈프로필은 기존 3개에서 5개까지 만들 수 있게 됐고, 알림톡과 혜택 메시지를 따로 관리하는 채널 폴더도 추가됐다.

카카오는 10월 21일 ‘카카오톡은 지금’에 이용자 의견을 직접 접수하는 창구를 만들었다.

같은 날 공개한 정기 업데이트에는 메시지 서식 적용과 오픈채팅방 알림 배지 설정이 포함됐다.

카카오는 앞으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과정과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요약
카카오는 프로필을 바꿔도 친구들의 ‘새 소식’에 변경 사실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프로필 자체를 비공개로 만드는 기능은 아니며, 프로필 변경 소식의 노출 여부를 이용자가 선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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