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과도한 뒷정리 요구 제한, 예약 과정에서 무엇이 달라지나

노란민들레91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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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숙소 주인이 투숙객에게 요구할 수 있는 퇴실 전 뒷정리 범위를 제한한다.

10월 22일(현지시각) BBC 보도에 따르면 새 숙소 규칙은 11월 20일 이후 이뤄지는 모든 예약에 적용될 예정이다.

청소비를 별도로 받으면서 설거지나 쓰레기 처리까지 요구하는 관행을 제한하려는 취지다.

주인은 최대 숙박 인원, 정숙 시간 등 7가지 기본 숙소 규칙과 ‘합리적인’ 추가 요청을 정할 수 있다.

다만 상당한 시간이나 노력이 들거나 통상 청소 담당자가 맡는 일은 투숙객에게 요구할 수 없다.

에어비앤비가 든 예는 침대 시트 벗기기, 쓰레기를 숙소 밖으로 가져가기, 설거지와 식기 정리다.

설거지 자체를 금지하는 게 아니라 이를 퇴실 의무로 요구하는 일을 제한하는 정책이다.

예외적으로 지역에 가뭄에 따른 물 사용 제한이 내려진 경우에는 샤워 시간을 줄여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숙소 규칙과 요청 사항은 예약 과정에서 더 쉽게 확인하도록 표시되고, 예약 알림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에어비앤비는 기존 규칙이 게스트에게 혼란스럽고 부담스러우며 어렵다는 의견을 들었다며, 요청을 찾고 이해하기 쉽게 재설계하고 합리적인 요청만 유지하도록 새 정책을 도입했다고 BBC에 밝혔다.

숙소 주인의 자체 벌금 부과도 허용되지 않는다. 정책 위반으로 판단되는 요청은 신고 대상이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청소비를 냈는데 설거지와 분리수거를 요구받았거나, 침구를 정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추가 청소비를 요구받았다는 이용 후기가 있었다.

AI 요약
에어비앤비가 숙소 주인이 투숙객에게 요구할 수 있는 퇴실 전 뒷정리 범위를 제한한다. 10월 22일(현지시각) BBC 보도에 따르면 새 숙소 규칙은 11월 20일 이후 이뤄지는 모든 예약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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