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의 메모리 공급 전망, 2029년에도 과잉을 낮게 본 이유는?

아직졸려24 2026/10/23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905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2029년까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공급과잉에 빠질 가능성이 낮다고 내다봤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저전력 D램(LPDDR)을 계속 많이 쓰게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 발언은 10월 23일 보도됐으며, 황 CEO는 전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콘퍼런스 인터뷰에서 관련 전망을 밝혔다.

황 CEO는 HBM을 “앞으로 수년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모리는 필요할 때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LPDDR 수요에 관해서는 엔비디아가 휴대전화용 메모리를 데이터센터에 도입한 최초의 기업이라고 설명하며, 그 결과 기존보다 두 배 높은 에너지 효율을 얻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을 높이는 메모리 활용이 수요를 뒷받침한다는 이야기다.

이 전망은 메모리 공급 확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나왔다. 2029년 공급 증가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끝날 수 있다는 한국 언론의 전망과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차세대 D램 설계 기술 발표가 메모리 관련주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CNBC는 전했다.

황 CEO는 엔비디아의 CXMT 제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가능성을 닫지 않고, 세계 기업들이 공급망의 어느 지점에서는 중국 기업과 협력한다고 답했다.

황 CEO는 AI 인프라 투자 수요도 강하다고 진단했다. 코어위브와 네비우스 등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의 주가 하락과 관련해 네오클라우드 수요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며, AI 산업의 성장을 제한하는 요인은 수요 부족이 아니라 운전자본 부족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산업의 자본 수요가 가용 자본을 크게 웃돌고 있지만 결국 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요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2029년까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공급과잉에 빠질 가능성이 낮다고 내다봤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저전력 D램(LPDDR)을 계속 많이 쓰게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