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이 에버랜드 협업 행사인 아이브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을 때 관계자의 설명을 듣던 모습이 태도 논란으로 번졌다. 뉴스핌은 2026년 7월 15일 보도에서 장원영이 약 5초간 팔짱을 낀 장면이 온라인에 퍼진 뒤 일부 누리꾼이 태도를 문제 삼았다고 전했다. 기사는 다음 날인 7월 16일 오전 최종 수정됐다. 행사 날짜는 보도에 따로 명시되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은 다른 멤버들이 손을 모으고 설명을 듣는 모습과 장원영의 팔짱 낀 모습을 비교해 태도를 지적했다. 보도는 장원영이 앞서 공항에서 이른바 ‘비매너 논란 아닌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이번에도 비판이 나왔다고 전했다.
반면 “이게 왜 논란이냐”며 장원영을 옹호하는 의견도 다수 제기됐다. 찰나의 장면만으로 태도를 문제 삼는 것은 ‘억까’, 즉 억지로 비난하는 행태라는 시선도 있었다. 구체적인 비판의 내용보다는 짧은 장면을 태도 평가의 근거로 삼는 것 자체가 쟁점이 됐다.

보도는 이 사례를 유튜브 콘텐츠뿐 아니라 연예인 목격담에서도 표정·태도·눈빛을 따지는 분위기와 연결했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유튜브 콘텐츠는 TV처럼 표현을 정제하고 매 순간 주의를 기울이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편안한 모습을 모두 검열하듯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기사에 따르면 TV와 기성 매체도 심의 절차를 거치지만 부주의한 표현이 나올 수 있다. 기사는 태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취향도 주관적이어서 ‘태도 논란’이라는 말이 공허하게 들릴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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