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계수정은 의사용역소개소를 통해 구서대학병원에 들어가 수술 공백을 메운다.
일본 원작의 다이몬 미치코는 특정 병원이나 대학 의국에 속하지 않고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는 프리랜서 외과의로 설정됐다.
두 인물은 수술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병원 관료주의에 맞선다.
계수정은 수술 외 업무를 거부하는 원칙을 지닌 인물로 소개되는 반면, 다이몬은 전문의 자격과 수술 실력으로 병원 관료주의에 맞선다.
갈등의 배경은 작품마다 다르다. 한국판은 구서대학병원을 장악한 ‘하얀 마피아’의 부조리에 맞서는 계수정을 내세운다.
일본 원작은 권력과 돈을 좇는 위계적 대학병원에 임시 고용된 다이몬의 갈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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