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김포공항 신원 확인 논란, 마스크·모자는 어디까지 내려야 했나

느린펭귄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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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의 김포공항 출국 영상에서 신원 확인을 제대로 했느냐는 논란이 일었지만, 한국공항공사는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뒷모습을 담은 영상만으로 제기된 의혹은 정면 등 다른 각도의 영상이 공개되며 확인 과정의 구체적인 모습과 함께 다시 주목받았다.

장원영의 2025년 공항 출국 자료사진 · K-POPIT 케이팝잇 · 원본 · CC BY 3.0

2026년 5월 30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던 장원영은 여권을 두 손으로 건넸고, 직원의 신원 확인 요청에도 응했다. 현장 근무자는 여권 사진과 실제 얼굴을 대조하기 위해 마스크를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장원영은 모자를 살짝 들어 올리고 마스크를 내려 얼굴을 보였으며, 공항공사 관계자는 영상에서 마스크를 두 차례 내린 모습이 확인된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팔짱은 여권을 스캔하는 몇 초 동안의 장면이었다는 설명도 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모자와 마스크를 완전히 벗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확인에 불성실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공항공사는 모자를 반드시 벗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직원이 여권 사진과 실제 얼굴이 일치한다고 판단할 수 있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현장 직원마다 확인을 요청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당시 업무는 규정에 맞게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이 논란을 계기로 6월 15일에는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의 신원 확인 기준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유명인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승객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지 밝혀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관련 규정인 항공보안법 시행령 제15조의3은 탑승권과 신분증명서를 대조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사진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우면 질문 등을 통해 추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핵심은 모자나 마스크를 무조건 벗는지가 아니라, 직원이 사진과 실제 얼굴의 일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었는지다.

참고 자료

AI 요약
장원영의 김포공항 출국 영상에서 신원 확인을 제대로 했느냐는 논란이 일었지만, 한국공항공사는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뒷모습을 담은 영상만으로 제기된 의혹은 정면 등 다른 각도의 영상이 공개되며 확인 과정의 구체적인 모습과 함께 다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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