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외국인 선수 한 명으로 kt 제압…4쿼터 악재를 넘은 방법은

산책하는귤 2026/10/23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785

DB가 2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kt를 102-95로 꺾었다고 SBS가 보도했다. 헨리 엘런슨이 두통으로 결장해 외국인 선수는 레이션 해먼즈 한 명만 출전했지만, DB는 승리를 거두며 시즌 4승 3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이며, kt전 연승은 지난해 12월부터 5경기로 늘었다. kt는 한국가스공사전부터 4연패를 당해 3승 5패, 8위가 됐다.

DB는 1쿼터를 21-18로 앞섰고, 패리스 배스와 트레이 포터가 함께 뛴 kt와 2쿼터 접전을 벌여 전반을 49-48로 마쳤다. 후반 시작 직후 문정현의 외곽포를 포함해 11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49-59까지 뒤졌지만, 3쿼터에 3점슛 세 개를 성공시킨 이용우의 활약 등을 앞세워 66-66 동점을 만들었다. kt가 하윤기와 배스, 강성욱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앞서면서 DB는 71-79로 4쿼터를 맞았다.

2018년 11월 26일 벨기에에서 열린 SHAPE 국제농구대회 첫 경기 승리 후 서로 축하하는 미군 농구팀 자료사진. · U.S. Air Force photo by Airman 1st Class Hannah Malone · 원본 · Public domain

마지막 쿼터 초반 정효근이 5반칙으로 퇴장했고, 강상재는 부상으로 벤치에 물러났다. 경기 종료 7분 5초 전에는 이유진도 5반칙으로 빠졌다. DB는 알바노와 해먼즈의 득점으로 따라붙었고, 해먼즈가 6분 4초를 남기고 3점 플레이를 성공시켜 87-86으로 역전했다. 이유진 대신 투입된 김보배가 공수에서 힘을 보탰으며, 3분 1초 전 김보배의 덩크로 97-90, 2분 27초 전 알바노의 3점슛으로 100-90을 만들었다.

해먼즈는 30점 6리바운드, 알바노는 26점 11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강상재도 10점을 올렸다. kt에서는 배스가 26점 9리바운드, 강성욱이 15점 7어시스트, 문정현이 14점 9리바운드로 맞섰다.

참고 자료

AI 요약
DB는 해먼즈와 알바노의 득점, 김보배의 지원으로 4쿼터 선수 이탈 악재를 넘고 kt를 102-95로 꺾었다. 시즌 4승 3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