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실종자 발견에 도움…문자 속 사진은 어디서 확인할까

작은도토리37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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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안내 문자를 처음에는 확인만 하고 넘겼던 시민이 산책 중 문자 속 인상착의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실종자는 50대 치매 남성으로,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갔다.

시민 A씨는 이 일을 2026년 10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사진과 함께 전하며 “손발이 덜덜 떨린다”고 적었다.

A씨는 산책 중 한 남성이 자신의 옆을 지나갈 때 문자에 적힌 인상착의와 비슷하다고 여겼다.

앞서 걷던 여성과 남성도 뒤돌아본 뒤 실종 안내 문자를 다시 확인했다고 한다.

A씨는 실종자 사진을 첨부해 문자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관과 통화한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다.

혹시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종자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쓰였다고 A씨는 설명했다.

함께 있던 남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실종 안내 문자에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가 있다면 이를 누르면 된다.

A씨는 링크가 없을 때는 ‘안전Dream’이나 ‘경찰청실종아동센터’ 웹사이트에서 실종자 정보를 찾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문자에 적힌 인상착의만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사진도 대조할 수 있는 셈이다.

게시물에는 병원 종사자라고 밝힌 누리꾼의 경험도 소개됐다.

그는 조끼나 옷에 병원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사람 중 거동은 가능하지만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불안하다며, 다른 환자들을 보는 사이 실종되는 일도 있다고 전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실종자가 안전하게 돌아와 다행이라며, 안내 문자를 더 주의 깊게 보고 주변을 살피겠다는 반응을 남겼다.

AI 요약
실종 안내 문자를 처음에는 확인만 하고 넘겼던 시민이 산책 중 문자 속 인상착의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실종자는 50대 치매 남성으로,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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