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이 수상한 송금 요청 막아…9,000만 원 코인 투자 사기, 어떤 대목이 단서였나

조용한햇살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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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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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의 계좌로 9,000만 원을 보내려던 고객이 은행원과 경찰의 설득으로 송금을 멈췄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월 6일 국민은행 한 지점에서 벌어졌고, 경찰은 23일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112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고객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메신저로 접근한 사기범의 말을 믿고 은행을 찾았습니다. 코인 투자에 필요한 계좌이체라는 설명을 듣고 현금 9,000만 원을 다른 사람의 계좌로 보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은행원 B씨가 수상하게 여긴 대목은 고객이 모르는 상대에게 거액을 송금하려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B씨는 돈의 사용처를 묻고 A씨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인출과 이체를 제한하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확인해 투자 리딩 사기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은행원과 경찰의 설명을 들은 A씨는 사기임을 알아차리고 금융거래를 중단해 송금 피해를 피했습니다.

울주경찰서는 고수익을 보장하거나 계좌를 보호해 주겠다며 돈을 보내라고 하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앱도 설치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송금을 멈추게 한 계기는 거액 자체만이 아니라, 모르는 상대에게 돈을 보내려는 상황을 은행원이 확인하고 경찰에 연결한 대응이었습니다.

AI 요약
모르는 사람의 계좌로 9,000만 원을 보내려던 고객이 은행원과 경찰의 설득으로 송금을 멈췄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월 6일 국민은행 한 지점에서 벌어졌고, 경찰은 23일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112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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