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아스널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센터백으로 나서 전반을 소화했다. 바이에른은 2026년 10월 22일(한국시간)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하프타임에 요나단 타와 교체됐다.
김민재는 바이킹과의 페이즈 2차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바이에른은 대회에서 1승 2무를 기록했고, 김민재가 선발로 뛴 두 경기에서는 모두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전에서 김민재는 28차례 공을 터치했고 패스 성공률은 81%였다. 드리블 돌파를 허용하지 않았으며 볼 클리어링은 한 차례 기록했다.

경기는 전반 25분 아스널 에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시작됐다. 바이에른은 전반 35분 데이비스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뒤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6분에는 케인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역전했지만, 아스널 라이스가 후반 3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균형을 되찾았다.
독일 AZ 등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가 타 대신 선발로 나선 배경으로 몸 상태와 컨디션이 나아진 점을 들었다. 이들 매체는 아스널전에서 김민재가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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