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치욕적인 짤’이라 한 정지선 바쓰 장면, 무엇이 달랐나

포근한고구마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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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정지선 셰프의 시래기 바쓰를 맛보던 ‘흑백요리사’ 심사 장면이 화제의 짤로 퍼진 일을 두고 “저한테는 아주 치욕적인 짤”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4년 11월 8일 유튜브 채널 ‘요리비책’에 정지선을 초대해 당시를 돌아봤다. 장면 속 백종원은 안대를 쓴 채 음식을 맛봤고, 시식 중 “어억. 뭐여 이게?”라고 반응했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백종원은 그 모습이 어릴 때 보던 ‘쾌걸 조로’처럼 근사하게 나올 줄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당혹스러워하는 표정과 반응이 담긴 사진이 인기를 얻었다. 다른 사람들과 딸들은 그 짤을 좋아했지만, 자신은 기대한 모습과 달라 민망했다는 뜻으로 ‘치욕적’이라고 농담했다. 정지선은 그 요리가 그렇게 큰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정지선이 실제로 바쓰를 만들어 올 줄은 몰랐다고도 말했다.

대화는 바쓰를 둘러싼 오해로도 이어졌다. 백종원은 중식을 좋아하는 사람 가운데 바쓰라는 요리를 아는 이가 “10%도 안 된다”는 취지로 말하며, 중국에도 이런 요리가 있다는 점을 알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정지선은 중국 요리를 알리려는 마음으로 요리했지만, 중국 요리를 한국 요리로 바꾸려 한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정지선이 요리 때문에 비판받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지만 자신도 함께 욕을 먹었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어 시식 때 음식의 유래를 분명히 말했어야 했다며, 중국에서 유래한 바쓰라고 했어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가 말한 ‘치욕’은 정지선의 요리에 대한 불만이라기보다, 멋있게 보일 거라 기대한 심사 장면이 뜻밖의 표정과 반응으로 화제가 된 데서 나온 표현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백종원은 정지선 셰프의 시래기 바쓰를 맛보던 ‘흑백요리사’ 심사 장면이 화제의 짤로 퍼진 일을 두고 “저한테는 아주 치욕적인 짤”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4년 11월 8일 유튜브 채널 ‘요리비책’에 정지선을 초대해 당시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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