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전 전술 비판한 브루누 페르난데스, 맨유 주장직 유지할까

퇴근한도토리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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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모 1907전 패배 뒤 코칭스태프의 전술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주장직을 박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그의 발언이 마이클 캐릭 감독을 겨냥한 것으로 보였지만, 구단은 주장 완장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전했다.

맨유는 10월 22일 이탈리아 코모의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코모에 1-4로 졌다. 경기 뒤 TNT 스포츠 인터뷰에 응한 페르난데스는 팀이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잡지 못했고, 코모가 이른 시간에 득점했다고 말했다. 상대가 공을 가졌을 때 압박이 충분하지 않았으며, 맨유가 공을 소유한 상황에서도 좋은 움직임이 많지 않았다는 평가도 내놨다.

포르투갈의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2018 FIFA 월드컵 모로코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자료사진. · Антон Зайцев · 원본 · CC BY-SA 3.0

페르난데스는 일대일 압박을 시도하지 않고 뒤쪽 공간을 내준 채 상대를 기다렸다가 공을 빼앗으려는 방식이 코칭스태프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 식으로 상대에게 공간을 허용하면 상대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술 선택을 직접 거론한 발언은 패배 후 화제가 됐다.

스카이스포츠의 롭 도싯은 소셜미디어에서 페르난데스가 주장직을 잃지 않을 것이며, 코칭스태프 비판을 이유로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작다고 전했다. 도싯은 발언에 실망감이 있다는 반응과 함께, 패배가 펼쳐진 방식에 페르난데스가 이해할 만한 분노를 나타냈다는 인식도 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는 징계가 확정적으로 없다고 한 것이 아니라, 징계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을 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코모에 1-4로 패한 뒤 코칭스태프의 압박 전술을 공개 비판한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맨유 주장직을 유지하고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낮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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