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튜브톱 드레스를 두고 스타일에 대한 의견과 몸매를 평가하는 악성 댓글이 함께 나왔다.
스포츠조선은 2026년 10월 23일 보도에서 김태희가 전날인 22일 서울 강남구의 하이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했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도 더해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설명이다.
일부는 코디와 스타일링에 아쉬움을 나타냈지만, 외모에 대해서는 “여전한 태쁘”, “언제까지 예쁠 예정?”, “여자도 반하겠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태쁘’는 김태희와 ‘예쁘다’를 합친 별명이다.
이와 달리 일부 댓글은 의상이나 스타일을 넘어 나이와 신체 부위를 직접 거론했다.
“나이 먹어 나잇살이 붙었다”, “등살, 팔뚝살.
드레스 터지려고 하는데 코르셋이 겨우 잡아줌” 같은 표현이 나왔고, “김태희도 팔뚝살이 조금 있어 위안이 된다”는 댓글도 있었다.
보도는 이런 몸매 평가가 보는 이들에게 불쾌감을 안겼다고 전했다.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와 신체를 품평하는 말은 같은 반응으로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과 표현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은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버터플라이’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력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