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틱톡커 시유(SeeU)가 아들의 학교생활을 전했다. 다만 처음 언급한 ‘반장’은 곧바로 정정했다. 시유가 실제로 한 말은 ‘매번 회장, 부회장하고 있다’로, 보도 내용만으로는 학생회장인지 학급 임원인지 구체적인 직책을 단정하기 어렵다.
시유는 10월 22일 틱톡 라이브에서 아들의 근황을 묻는 시청자에게 “너무 잘 크고 있다. 공부도 잘하고 잘생겼다”고 답했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반장을 한다고 말했다가, 같은 질문이 이어지자 “반장이 아니다”라며 회장과 부회장을 맡는다고 바로잡았다.
이어 공부를 잘하고 인기도 많다며 “이렇게 물어보면 자랑할 수밖에 없다”고 웃었다. 자녀의 학교 이름이나 구체적인 직책을 밝힌 것은 아니다.
방송에서 시유는 아침마다 아들의 등교를 챙기느라 바쁘다고도 했다. 당일 관심이 몰려 밥도 못 먹었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틱톡 에이전시 라이트닝 센트럴 소속으로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소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시유는 틱톡 외에도 뷰티·헬스·예능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중과 시유는 2012년부터 약 3년간 교제했고, 두 사람 사이에서 2015년 9월 아이가 태어났다. 교제 당시 폭행과 임신·유산 관련 주장을 둘러싸고 법적 다툼이 이어졌으며, 민사소송에서는 시유의 임신·유산 관련 일부 주장이 허위라는 판단과 함께 김현중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2020년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방송에서 시유가 전한 내용은 아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근황이며, 과거 법적 판단과는 별개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