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타 차 선두…이글 2개로 64타

아직졸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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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23일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글 2개와 버디 4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작성했고,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에 2타 앞섰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순위도 하루 만에 선두로 바뀌었다.

유해란은 파5 2번 홀과 6번 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초반부터 타수를 줄였다. 이후 로런 코플린과 선두 자리를 다투는 가운데 12번과 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추격을 받은 뒤 공동 선두로 내려왔지만 17번 홀 버디로 다시 단독 선두가 됐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 2타 차 리드를 만들었다.

1938년 미국 뉴올리언스 시티파크에서 열린 크레센트 시티 골프 토너먼트 자료사진. · Uncredited WPA photographer · 원본 · Public domain

공동 2위에는 김민선7과 코플린이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나란히 자리했다. 김민선7은 버디만 8개를 기록했고, 코플린은 이날 6타를 줄였다.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와 캐리스 데이비슨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민주는 9언더파로 공동 6위, 김민솔과 박보겸은 8언더파로 공동 9위다. 최혜진과 유현조는 7언더파 공동 11위, 김효주·박민지·전지원은 6언더파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은 윤이나, 양희영 등과 함께 5언더파 공동 23위다.

영암이 고향인 유해란은 파인비치 인근에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세계랭킹 3위인 그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84명 가운데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 중이다. 올해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달 초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도 제패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유해란이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섰다.

참고 자료

AI 요약
유해란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2개를 포함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로 공동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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