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이마트 대표 복귀, 어떤 사업을 직접 챙기나

웃는초코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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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 대표이사로 복귀한다. 2013년 이마트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뒤 13년 만이다. 정 회장은 핵심 사업과 미래 신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복귀를 통해 기존 유통 사업과 새 성장 분야를 아우르는 책임경영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사업에는 마트뿐 아니라 부동산·복합쇼핑몰 개발을 하는 신세계프라퍼티, 스타벅스, 조선호텔앤리조트 등이 포함된다. 정 회장은 지난 6월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에도 취임했다. 신세계그룹은 유통업을 넘어 AI 데이터센터와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대규모 투자와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보도는 두 대표직의 구체적인 업무 분담이나 개별 투자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경영진 인사에서는 신규 임원 36명이 승진했다. 보도는 이를 역대 최대 규모라고 전했으며, 인사 뒤 그룹 전체 임원 중 40대 비중은 18%로 높아졌다. 종전 비중이나 상승 폭은 제시되지 않았다. 이마트와 SSG닷컴 대표는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가 겸직해 정 회장을 보조한다.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례로는 호텔 부문의 손종원 셰프가 있다. 6년 연속 미쉐린 스타를 유지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전문임원에 올랐다. 반면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백화점·면세·패션 부문은 실적 개선세를 고려해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인사를 했다.

AI 요약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 대표이사로 복귀한다. 2013년 이마트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뒤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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