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셰프, 신세계그룹 유일 전문임원 승진…두 레스토랑의 미쉐린 별은?

말랑한감자82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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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셰프가 23일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문임원으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 36명 가운데 전문임원은 손 셰프가 유일하다. 전문임원은 일반 관리 직군과 달리 특정 분야의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은 인재에게 부여되는 직위다.

손 셰프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소속 헤드 셰프로, 조선팰리스의 한식 다이닝 이타닉 가든과 레스케이프 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를 맡고 있다. 두 곳은 올해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에서 각각 1스타를 획득했다. 이타닉 가든은 2023년 처음 별을 받은 뒤 4년 연속 1스타를 유지했고, 라망 시크레는 2021년부터 6년 연속 같은 등급을 지켰다.

손 셰프는 고등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퀸스와 코펜하겐의 노마 등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을 거쳤다. 2017년 귀국한 뒤 두 레스토랑의 수장을 맡아 왔다. 2023년에는 프랑스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4’의 ‘올해의 신인(New Talents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했다.

AI 요약
손종원 셰프가 23일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문임원으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 36명 가운데 전문임원은 손 셰프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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