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이 아이유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에이치솔리드가 2026년 7월 11일 밝혔다. 소속사는 촬영을 다음 달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이데일리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2026년 8월 초, 앨범 발매가 9월로 예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시 발표된 일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한 전작은 2025년 5월 공개된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 뮤직비디오다. 허남준은 이 영상에서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췄고, 새 작품은 전작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재회로 소개됐다.
마이데일리는 전작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오마주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심은하가 연기한 인물의 분위기를, 허남준은 한석규가 보여준 감성을 재현했다. 새 뮤직비디오가 전작의 감정선을 이어 그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는 내용도 당시 보도됐다.
허남준은 전작 촬영 당시 현장에 가는 날까지 매일이 파티 같았고, 아이유가 자신을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 바랄 것이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 발언으로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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