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에 장착한 1m 로봇팔, 양동이를 어떻게 들어 올렸나

포근한고구마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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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기술대 연구팀이 문어처럼 물체를 휘감아 잡는 연성 로봇 ‘스파이롭스(SpiRobs)’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길이 1m 모델을 드론에 장착해 하중 1kg이 든 양동이를 휘감아 들어 올리는 시험을 진행했다.

스파이롭스는 문어 팔과 코끼리 코의 나선형 구조를 본떠 3D 프린팅으로 제작한다.

케이블을 당겨 팔 몸체를 감거나 펼치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드론과 로봇팔은 모두 원격으로 조작됐다.

별도의 45cm 모델은 무게가 약 38.4g이며 최대 10kg의 하중을 견뎠다. 이는 해당 모델 자체 무게의 약 260배다.

이 결과는 드론 장착 모델의 양동이 들어 올리기 시험과는 다른 조건에서 나온 것으로, 10kg을 드론이 들어 올렸다는 뜻은 아니다.

연구팀은 로봇팔이 원하는 위치와 자세에 맞춰 자동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제어 기술 개발을 향후 과제로 제시했다.

AI 요약
중국과학기술대 연구팀이 문어처럼 물체를 휘감아 잡는 연성 로봇 ‘스파이롭스(SpiRobs)’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길이 1m 모델을 드론에 장착해 하중 1kg이 든 양동이를 휘감아 들어 올리는 시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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