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된 발뮤다 정품 필터, 대상 제품은 무엇인가

구르는초코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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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발뮤다 공기청정기용 정품 탈취필터에서 MIT가 검출돼 리콜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문제의 제품은 가습기 필터가 아니라 ‘발뮤다 더 퓨어 공기청정기용 탈취필터’다.

MIT는 과거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물질이다.

해당 필터는 2023년 8월부터 2026년 9월까지 3년 넘게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최근 판매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지난해 제품을 산 한 소비자는 임신 중부터 출산 때까지 약 1년간 필터를 안방에서 사용했다.

이후 판매사로부터 함유 금지 물질이 검출됐다며 리콜 안내 문자를 받았고, 아기와 함께 지낸 공간에서 제품을 쓴 점에 놀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쿠팡과 네이버 등에서 판매된 중국산 호환 필터에서도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이번에 문제가 된 정품 필터 역시 중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발뮤다 측은 중국 제조사에 대한 발주를 중단하고 국내 생산 대체 필터로 무상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검출 결과만으로 인체 영향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별도 보상이나 환불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발뮤다 측은 필터 생산 과정에서 극미량 사용된 접착제가 검출 원인인 것으로 파악했다며, 2026년 10월 말 방출량 검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강재헌 교수는 밀폐된 실내에서 MIT를 흡입할 가능성이 있다면 위험할 수 있다며, 필터를 거쳐 공기 중으로 얼마나 방출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AI 요약
2026년 10월 23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발뮤다 공기청정기용 정품 탈취필터에서 MIT가 검출돼 리콜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문제의 제품은 가습기 필터가 아니라 ‘발뮤다 더 퓨어 공기청정기용 탈취필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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