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특별공급 당첨자 현황, 하남감일 분양가와 시세는 얼마나 달랐나

잠많은펭귄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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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 아파트를 우선 공급하는 우수선수 특별공급에서 당첨자 대부분이 경쟁자 없이 선정됐다. 2026년 10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는 2016년부터 2026년까지 31개 단지에 34가구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당첨자는 23명이었다.

이 가운데 22명은 혼자 청약해 당첨됐으며, 전체 당첨자의 약 96%에 해당한다. 나머지 한 명은 경쟁을 거쳐 선정됐다. 신청자가 한 명뿐이면 경쟁 절차 없이 당첨될 수 있는 구조가 실제 결과에 반영된 셈이다.

분양가와 시세 차이가 가장 큰 사례는 2016년 분양된 하남감일 아파트다. 전용면적 84㎡의 당시 분양가는 4억7천만 원이었고, 2026년 10월 기준 주변 실거래가는 14억6천만 원으로 약 9억9천만 원 차이가 났다.

세종 행복도시의 한 아파트는 약 2억2천만 원, 의정부와 평택 아파트는 각각 약 9천300만 원과 8천500만 원 시세가 분양가보다 높았다. 이 네 단지는 모두 신청자가 한 명뿐이었고 실제 계약도 체결됐다.

당첨이 모두 계약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다. 23명의 당첨자 가운데 실제 계약 사례는 13건이며, 3건은 계약이나 본 청약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황 의원은 한정된 공공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인 만큼, 선수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지원하면서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운영의 형평성과 사후관리 체계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요약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 아파트를 우선 공급하는 우수선수 특별공급에서 당첨자 대부분이 경쟁자 없이 선정됐다. 2026년 10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는 2016년부터 2026년까지 31개 단지에 34가구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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