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심의 민원, 접수 뒤 어떻게 됐나

잠많은토끼76 2026/10/23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802

SBS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의료 묘사를 둘러싼 논란이 방송 심의 민원으로 이어졌다.

민원 접수일은 2026년 10월 13일이며, 이틀 뒤 보도 당시 처리 상태는 ‘접수대기’였다.

민원을 제기한 사람은 자신을 현직 정형외과 의사라고 밝힌 인물이다.

그는 10월 15일 소셜미디어에 심의 요청 사실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민원 접수 화면을 공개했다.

화면에는 10월 13일 접수된 민원이 ‘접수대기’로 표시돼 있었다. 따라서 접수일과 상태가 확인된 시점을 구분해야 한다.

‘접수대기’는 10월 15일 보도 당시 확인된 상태이지, 심의 결과나 그 이후의 처리 상태를 뜻하지 않는다.

요청자는 회진을 불필요한 잡무처럼 그리고 의료진을 무능한 악역으로 단순화한 연출을 문제 삼았다.

의료 행위의 불확실성을 외면하는 장면이 반복돼 의료 현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요청 이유였다.

보도에서는 서혜부 탈장 환자를 응급수술로 보내는 과정과, 환자의 혈압을 측정할 수 없는 위급 상황에서 마취과 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장면 등도 의료 고증 논란의 사례로 언급됐다.

이 드라마는 2026년 10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일본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구서대학병원에 파견된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병원 안의 부조리와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다.

작품에 자문으로 참여한 응급의학과 의사 겸 작가 남궁인은 의학적으로 틀린 장면이 있다면 자문 과정에서 제작진과 논의했지만, 최종적으로 제작진의 판단이 우선된 결과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SBS 관계자는 10월 15일 보도에서 민원 논란에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SBS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의료 묘사를 둘러싼 논란이 방송 심의 민원으로 이어졌다. 민원 접수일은 2026년 10월 13일이며, 이틀 뒤 보도 당시 처리 상태는 ‘접수대기’였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