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2027년 TGL 전 경기 출전 원하나…키스너가 전한 복귀 구상

구르는토끼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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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2027년 TGL 새 시즌의 모든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가 키스너를 통해 전해졌다. 키스너는 팟캐스트에서 우즈 측 관계자로부터 선수 구성과 향후 계획을 담은 메시지를 받았으며, 메시지에 우즈의 전 경기 출전 의지가 언급됐다고 밝혔다.

우즈가 이끄는 주피터 링크스는 지난 시즌 우즈와 김주형, 맥스 호마, 키스너 등 4명으로 구성됐다. TGL은 시즌 3부터 참가 팀을 7개로, 팀별 선수를 5명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예비 선수였던 악샤이 바티아가 정식 선수로 올라섰고 키스 미첼이 새로 합류했으며, 2년 계약을 맺었던 키스너는 팀을 떠났다. 키스너는 우즈가 더 많이 출전하고 싶어 했고 팀이 미첼 영입도 추진한 점을 자신의 이탈 배경으로 들었다. 다만 주피터 링크스와 관계를 이어갈 가능성은 열어뒀다.

타이거 우즈가 2009년 7월 1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얼 우즈 메모리얼 프로암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 U.S. Army · 원본 · Public domain

부상 여파로 우즈는 지난 TGL 시즌 2에서 한 경기만 뛰었다. 로스앤젤레스 골프클럽과 맞붙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 출전했지만 주피터 링크스는 준우승했다. 메이저 대회 통산 15승을 거둔 우즈는 2024년 7월 디오픈 챔피언십 이후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올해 마스터스를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3월 플로리다주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복귀 일정은 불투명해졌다. 우즈는 약물 영향하 운전 혐의와 관련해 검찰과 합의했고, 지난달에는 5년간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아들였다. 최근 골프 연습장에서 스윙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복귀에 관심이 다시 쏠렸다.

키스너는 우즈가 내년 TGL뿐 아니라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PNC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TGL 전 경기 출전이나 다른 대회 복귀는 확정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키스너는 타이거 우즈가 2027년 TGL 새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우즈는 지난 시즌 TGL에서 한 경기만 뛰었고,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PNC 챔피언십 출전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복귀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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