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이 독감백신 접종을 미루고 무료로 맞을 수 있는 때를 기다리겠다고 한 일화를 전했다. 10월 2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병원에 갔다가 “보름 있다가 오시면 공짜”라는 안내를 들었다고 말했다.
영상 제목은 최화정을 66세로 소개하며 40년간 이어온 사우나 루틴을 공개한다고 알렸다.
최화정은 안내를 듣고 “보름 있다가 올게요”라고 답했다며, 그만큼 기다리면 “4~5만 원 아낀 것”이라고 웃었다. 무료 접종 안내를 나이와 관련된 일로 받아들인 것이다. 다만 이 일화에서 확인되는 것은 보름 뒤 다시 오겠다는 말과 절약할 수 있다고 언급한 금액이다.
실제로 그 뒤 무료 접종을 받았다는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백신 이야기는 경기도 용인에 새로 생긴 사우나를 방문한 영상에서 나왔다. 목욕을 마친 최화정은 식당에서 제작진과 식사했고, 사장님이 서비스로 건넨 동동주도 마셨다. 그가 건배사로 “위하여”라고 하자 PD는 “아줌마 같다”고 장난쳤고, 최화정은 “나는 아줌마도 아니다 이제 할머니”라고 받아쳤다.
나이를 농담으로 먼저 꺼낸 뒤 접종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일도 가볍게 이야기한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