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이 방범창에 매달린 아이 구조, 소방대 도착 전 누가 어떻게 버텼나

집이최고야 2026/10/23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237

중국 푸젠성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세 살 아이가 방범창에 머리가 낀 채 바깥에 매달렸습니다.

발끝만 창문 난간에 간신히 닿아 있어 아래로 떨어질 위험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외출한 사이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 울음소리를 들은 주민 덩쓰루는 이불을 널러 나갔다가 위를 올려다보고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관리사무소에 보냈습니다.

아래층 주민들과 경비원은 창가에 번갈아 매달려 작은 의자로 아이를 받치며 소방대가 올 때까지 버텼습니다.

경비원 천유제는 아이의 머리는 방범창 안쪽에 끼고 몸은 밖으로 나와 있었으며, 발버둥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민과 경비원은 아이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울지 말라며 달랬습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대는 잠긴 출입문을 뜯고 철제 방범창을 절단해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사고 당시 아버지는 일하러 나갔고, 어머니는 아침 일찍 딸이 자는 것을 확인한 뒤 장을 보러 갔습니다.

잠에서 깬 아이는 가족이 보이지 않자 창문에 기대 밖을 내다보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는 중국에서 부모가 외출한 사이 아이가 방범창에 끼이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해 광둥성에서도 다섯 살 아이가 구조된 사례를 전했습니다.

AI 요약
중국 푸젠성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세 살 아이가 방범창에 머리가 낀 채 바깥에 매달렸습니다. 발끝만 창문 난간에 간신히 닿아 있어 아래로 떨어질 위험이 있었습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