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잠실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 트윈스를 13-1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는 2026년 10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리즈를 마치고 다음 단계로 향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홈런이 있었다. KIA는 한 경기에서 홈런 4개를 쏘아 올려 구단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고, 준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홈런 기록도 새로 썼다. 나성범이 멀티홈런을 기록했고, 김도영은 만루홈런을 날렸다. 한준수의 홈런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큰 점수 차와 홈런 기록이 함께 나온 경기가 KIA의 플레이오프행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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