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랑이스가 꼽은 라이스의 강점은… 아스널 중원에서 달라진 두 선수의 관계

꾸미는재미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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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기마랑이스가 과거 맞대결에서 격렬하게 부딪쳤던 데클런 라이스를 이제 아스널의 믿음직한 중원 동료로 평가했다. 두 선수는 22일 새벽(한국 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에 함께 출전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아스널은 전반 25분 에베레치 에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35분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16분 해리 케인의 득점으로 바이에른이 앞서간 뒤, 37분 라이스가 골을 넣어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영국 매체 미러 보도에 따르면 기마랑이스는 경기 후 라이스가 자신이 아스널에 합류한 첫날부터 도움을 주려 했다고 전했다.

2022 FIFA 월드컵 잉글랜드-미국전에서 하지 라이트와 경합하는 데클런 라이스. 자료사진 · Hossein Zohrevand · 원본 · CC BY 4.0

기마랑이스는 이날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라이스는 더 앞선 위치를 맡았다. 그는 라이스가 6번뿐 아니라 8번과 10번 역할도 소화할 수 있어 중원 여러 자리에서 뛸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마르틴 외데고르의 뛰어난 볼 다루는 능력을 언급하고, 라이스가 에베레치 에제에게 건넨 패스도 높이 샀다. 기마랑이스는 세 선수가 서로의 플레이를 즐기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뉴캐슬과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로 상대했을 때 서로에게 우호적이지 않았다고 기마랑이스는 회상했다. 관계는 기마랑이스의 아스널 이적을 앞두고 달라졌다. 지난 8월 이적 발표 당시 그가 공개한 메시지에서 라이스는 함께 뛰자고 제안하며 과거의 다툼을 끝내자는 뜻을 전했다. 기마랑이스는 이제 경기장에서 서로를 돕고 새 동료들과 지내는 시간을 즐긴다고 밝혔다.

기마랑이스는 바이에른전에서 승리를 원했지만 무승부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아스널은 24일 밤 11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다시 노리는 팀으로서 홈에서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기마랑이스는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라이스의 다재다능함과 동료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 과거 상대 팀 선수로 격렬하게 맞섰던 두 선수는 현재 아스널 중원에서 역할을 나눠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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