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우려로 나스닥 급락, 메타는 매출 호조에도 왜 하락했나

혼자가편안해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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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미국 뉴욕증시에서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 뒤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기술주가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나스닥 종합지수는 2.60% 내린 26,008.86에, S&P500 지수는 1.21% 하락한 7,663.39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02% 오른 52,867.98을 기록했다.

시장은 전날 장 마감 뒤 발표된 메타와 테슬라를 비롯해 IBM, 램리서치,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실적에도 반응했다. 메타는 3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6.98% 하락했다.

AI 투자에 따른 현금 부담이 부각된 가운데 잉여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106억3000만달러 흑자에서 21억2000만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메타가 올해 설비투자 전망의 하단도 높이면서 대규모 지출을 이어갈 재무 여력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테슬라는 올해 설비투자 전망을 250억달러 이상에서 200억달러가량으로 낮췄고, 주가는 3.08% 내렸다. 투자 축소가 AI와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의 성장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AI 투자 둔화가 칩과 장비 수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계감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2%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4.40%, AMD는 8.10%, 인텔은 8.04%, 마이크론은 6.26% 떨어졌다.

기술주 매도와 함께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15%에서 4.95%로 하락했다. 중동 긴장에 따른 유가 상승도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목표물을 공격한 뒤 WTI 선물은 2.01% 오른 배럴당 99.10달러, 브렌트유 선물은 3.81% 상승한 112.97달러를 기록했다.

AI 요약
미국 뉴욕증시에서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 뒤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기술주가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나스닥 종합지수는 2.60% 내린 26,008.86에, S&P500 지수는 1.21% 하락한 7,663.39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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