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자치구에서 현지 시각 10월 22일 밤 10시 33분쯤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 시각 10월 23일 오전 8시 3분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는 16명, 부상자는 32명으로 집계됐고, 300채가 넘는 가옥이 무너졌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입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한 진앙 주변 지명에 따르면 반경 5㎞ 안에는 렁다·푸친·가이자카 등 3개 마을이 있습니다.
반경 20㎞ 안에는 강체향과 마루향이 자리합니다.
보도는 피해 규모를 전했지만, 마을별 인명 피해나 무너진 가옥의 구체적인 위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진앙 반경 200㎞ 이내에서는 최근 5년간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모두 54차례 발생했습니다.
이 수치는 이번 지진의 피해 집계와는 별도로, 해당 지역에서 관측된 지진 이력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