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3건 이상 보고 기업은 몇 곳…최다 보고 기업은 어디였나

느린오리18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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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중대재해를 3건 이상 보고한 기업은 11곳이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025년 사업보고서와 2026년 반기보고서, 공개된 중대재해 발생 보고 등을 분석했다.

이 기간 고용노동부에 중대재해 발생 사실을 보고한 기업은 99곳, 보고 사례는 모두 147건이었다.

3건 이상 보고한 11곳 중 건설사는 8곳으로, 해당 기업군에서 건설업체가 다수를 차지했다.

보고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로, 각각 6건이었다.

현대건설의 보고 사례에서는 사망 6명과 부상 1명이, 포스코이앤씨 사례에서는 사망 6명과 부상 3명이 집계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만 3건을 보고했으며, 해당 시공 구간에서는 2025년 4월과 12월, 2026년 6월에 사망 사고가 각각 발생했다.

그다음은 HD현대중공업과 기아로, 각각 4건을 보고했다.

3건을 보고한 기업은 현대엔지니어링, HJ중공업, HL D&I, IPARK현대산업개발, KCC건설, 금호건설, 한화오션 등 7곳이다.

보고 건수와 인명 피해 규모는 같은 순서로 나타나지 않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망 6명·부상 7명으로 이 11개 기업 가운데 사상자가 가장 많았고, HJ중공업은 사망자 9명으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다.

이 수치는 기업이 고용노동부에 보고한 건수를 기준으로 한다.

조사 결과 개인 질환에 따른 사망으로 판단돼 중대재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거나, 중대재해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사례도 포함될 수 있다.

예를 들어 KCC건설이 보고한 3건은 모두 개인 질병 사망으로 판단돼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CEO스코어는 계열사와 종속기업뿐 아니라 협력업체 사고도 발생 장소를 기준으로 해당 기업에 포함해 집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중대재해를 3건 이상 보고한 기업은 11곳이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025년 사업보고서와 2026년 반기보고서, 공개된 중대재해 발생 보고 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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