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 플레이오프, 김도영·최형우 뒤를 받칠 타선은

한입만더56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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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5일 시작하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는 중심 타자뿐 아니라 타선 전체의 화력 대결로 주목받는다. 김도영은 시즌 막판과 준플레이오프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쳤고, 삼성의 최형우는 친정팀으로 돌아온 뒤 옛 동료들과 가을야구에서 맞붙는다.

KIA는 LG 트윈스와 치른 준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총 24점을 냈다. 1차전 5-1, 2차전 6-3으로 이긴 데 이어 3차전에서는 13-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김도영이 홈런 2개와 4타점으로 활약했고, 2차전부터는 다른 타자들도 고르게 공격에 가담했다. 해럴드 카스트로는 12타수 5안타, 타율 0.417에 1홈런을 기록했고, 나성범은 11타수 4안타, 타율 0.364와 2홈런을 남겼다. 김선빈과 한준수 등 하위 타순 타자들의 타격감도 KIA의 공격력에 힘을 보탠다.

2024년 6월 9일 NCAA 디비전 I 야구 토너먼트 경기 후 인터뷰하는 테네시 볼런티어스의 크리스천 무어 자료사진 · Full Disclosure+ · 원본 · CC BY 3.0

삼성은 최형우와 르윈 디아즈, 구자욱을 앞세운다. 43세의 최형우는 정규시즌 타율 0.301, 18홈런, 106타점, OPS 0.849를 기록했다. 디아즈는 타율 0.305, 26홈런, 129타점을 올렸고, 구자욱은 타율 0.371로 생애 첫 타격왕에 오르며 15홈런, 102타점, OPS 1.039를 보탰다.

다만 구자욱은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최근 자체 연습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삼성의 김지찬·김성윤 테이블세터와 최근 연습경기에서 4안타를 친 김영웅도 공격의 선택지다. 플레이오프 1·2차전은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꼽히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 팀 모두 중심 타자 뒤에 이어지는 타순의 활약이 초반 승부에서 변수로 꼽힌다.

참고 자료

AI 요약
KIA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난 타선과 김도영·카스트로·나성범을, 삼성은 최형우·디아즈·구자욱을 앞세워 2026년 10월 25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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