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전셋값 상승, 매매와 전세 부담은 어떻게 달라졌나

퇴근한도토리 2026/10/23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110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과 전셋값이 함께 오르며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26년 10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공개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서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15.5% 상승했다.

이는 개별 주택의 가격이 모두 같은 비율로 올랐다는 뜻이 아니라, 매매 실거래가격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이 상승률은 2021년 11월 약 18%를 기록한 뒤 약 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상승 폭은 서울 외곽 권역에서 더 컸다. 강북·도봉·노원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은 1년 전보다 17% 가까이 올랐고, 강서·양천·동작구 등이 있는 서남권은 16% 넘게 상승했다. 아파트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40~60㎡ 소형이 19.88% 올라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보도는 면적을 줄여서라도 서울에서 집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이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전세는 매매 지수와 달리 평균 금액으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6년 9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4,100만원으로, 1년 전 같은 달 5억원대에서 약 10.7% 올랐다. 2022년 1월의 역대 최고가는 2026년 8월 넘어섰고, 9월에는 평균값이 더 높아졌다.

보도는 실거주 요건 강화로 임대 매물이 부족해진 점을 전셋값 상승의 배경으로 들었다.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은 내 집 마련 자금을 모으는 동안 전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전셋값 상승은 이들의 주거비 부담과 맞닿아 있다. 보도는 이 점을 들어 대책이 시급하다고 짚었다. 매매에서는 외곽 권역과 소형 주택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고, 전세에서는 평균 금액이 과거 최고가를 넘어선 흐름이 확인됐다.

AI 요약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과 전셋값이 함께 오르며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26년 10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공개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서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15.5% 상승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