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은 본머스 원정서 어떻게 유효슈팅 없이 0-3으로 졌나

산책하는토끼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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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이 본머스 원정에서 전반에 페널티킥 두 골을 내주고 주전 골키퍼 마이크 메냥의 퇴장까지 겪으며 0-3으로 패했다. 90분 동안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해 추격의 실마리도 찾지 못했다.

AC 밀란은 23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잉글랜드 도싯주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본머스와 맞붙었다. 전반 8분 크로스 상황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키커로 나선 저스틴 클라위버르트가 이를 성공시켰다.

2017년 6월 28일 미국 신시내티 니퍼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US 오픈컵 경기 후의 맷 바너. 자료사진 · Hayden Schiff from Cincinnati, USA · 원본 · CC BY 2.0

전반 27분에는 본머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메냥이 타일러 애덤스의 얼굴을 밀어 넘어뜨려 퇴장당했다. AC 밀란은 수적 열세에 놓인 데 이어 두 번째 페널티킥도 내줬다. 전반 32분 마커스 태버니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본머스가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9분에는 아민 아들리가 프리킥으로 추가 득점해 3-0 승리를 마무리했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 뒤 첫 페널티킥이 경기 흐름을 바꿨으며, 두 차례 페널티킥을 내준 뒤에는 회복할 기회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수적 열세에 빠진 점을 지적하며, 특히 경험 많은 선수들이 그런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메냥과는 아직 대화하지 않았고 밀라노로 돌아간 뒤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아모림 감독은 이날을 모든 면에서 부정적인 경기로 돌아보면서도, 선수들이 서로 돕고 싸우려 한 방식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AC 밀란은 앞선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4-0으로 이겼고, 리그에서는 아탈란타 BC를 3-2로 꺾었지만 본머스전 패배로 연승을 잇지 못했다. 본머스에는 구단 역사에 남을 유럽 무대 완승이 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AC 밀란은 본머스와의 유로파리그 원정에서 전반 페널티킥 두 골과 마이크 메냥의 퇴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유효슈팅 없이 0-3으로 패했고, 앞선 두 경기의 연승도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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