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타격 정확도와 타점 생산력, KIA는 홈런과 OPS에서 중심타선의 우위를 보였다. 일간스포츠는 두 팀의 타선을 비교하며 각 팀 3번 타자인 구자욱과 김도영의 성적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삼성 구자욱은 타율 0.371로 올 시즌 타격왕에 올랐고 OPS 1.039, 득점권 타율 0.414를 기록했다. KIA 김도영은 홈런 45개와 장타율 0.647로 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24년에 이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두 번째 수상에도 도전한다.

김도영은 준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홈런 3개와 8타점을 기록해 득표율 86.6%로 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올 시즌 삼성전 홈런은 9개로, 상대 팀을 상대로 가장 많은 홈런을 쳤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삼성과의 상대 전적이 KIA의 9승 7패였다고 언급하면서도 자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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