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1960~80년대 연예계에서 인물들은 무엇을 좇나

산책하는귤 2026/10/23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995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노희경 작가와 이윤정 감독이 함께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 오는 12월 11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작품은 폭력과 야만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 없이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이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두 주연 배우는 앞선 작품에서 서로 다른 기록을 남겼다. 공유가 주연한 tvN ‘도깨비’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종회 평균 시청률 20.5%,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기록했다. 케이블 드라마 최초로 시청률 20%를 넘긴 사례다.

송혜교가 출연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즌1은 2023년 상반기 6억2280만 시간 시청돼 비영어권 작품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이 수치는 조회 수가 아니라 누적 시청 시간이다.

송혜교는 가난한 유년기를 딛고 음반 산업에 뛰어드는 민자 역을 맡는다. 공유가 연기하는 동구는 민자의 소꿉친구로, 곁을 지키며 함께 꿈을 향해 달린다. 두 사람은 웨이터 등 여러 일을 거쳐 신입 매니저로 성장한다.

김설현의 민희는 당돌하게 성공을 좇으며 민자와 애증으로 얽히고, 차승원의 석길여는 신인도 단숨에 스타로 만드는 작곡가다. 노래하는 민희와 색소폰을 부는 석길여도 포스터에 담겼다.

포스터에는 무대 위 양자(이하늬 분)와 세월을 품은 눈빛의 말순(나문희 분)도 등장한다. 턴테이블을 중심으로 인물들을 파노라마처럼 배치해 음반 산업을 둘러싼 여러 삶을 보여준다. 노희경 작가는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선보였다.

AI 요약
노희경 작가와 이윤정 감독이 함께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 오는 12월 11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작품은 폭력과 야만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 없이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이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