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술자리보다 귀가 후 더 먹는 이유는? 엄지윤·풍자가 본 음주 습관

둘이사는일상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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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술자리에서는 음식을 자제하다 귀가한 뒤 폭식하는 습관을 털어놨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제주 여행 영상에서 코미디언 엄지윤, 풍자와 횟집을 찾은 그는 음식에 집중하는 엄지윤에게 “천천히 먹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자신도 평소에는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지만, 술을 마실 때는 식사량이 달라진다고 했다.

한혜진은 배가 부르면 술맛이 떨어져 술자리에서는 많이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술을 즐기려는 이유도 있지만, 정신이 멀쩡할 때는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어릴 때부터 모델로 일하면서 식사량을 의식해 온 점이 술자리에서 음식을 참는 데에도 영향을 준 셈이다.

반면 집에 가서 술에 취하면 속이 쓰려 순댓국을 배달해 먹고도 다음 날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한혜진은 이런 습관이 아버지에게서 비롯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술을 마실 때 안주를 하나도 먹지 않다가 집에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라면을 끓여 먹고 잠들며, 다음 날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혜진은 자신과 아버지의 모습이 비슷해 “소름 끼친다”고 했다.

엄지윤은 전날 술에 취한 한혜진이 호텔에 놓인 3단 간식을 “진격의 거인처럼” 먹었다고 전했다. 평소 식사량이 많지 않은 모습과 달라 놀랐다는 설명이다. 풍자도 노르웨이에서 한혜진이 진미채를 국수처럼 먹고 두 봉지를 비웠던 일을 들려줬다.

그만 먹으라고 해도 계속 먹는 모습을 보고 풍자는 한혜진이 입이 짧은 게 아니라 평소 참는 것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술자리에서는 식사량을 의식해 절제하지만, 취한 뒤에는 그동안 참았던 식욕이 드러난다는 한혜진의 설명을 두 사람의 목격담이 뒷받침했다.

AI 요약
한혜진이 술자리에서는 음식을 자제하다 귀가한 뒤 폭식하는 습관을 털어놨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제주 여행 영상에서 코미디언 엄지윤, 풍자와 횟집을 찾은 그는 음식에 집중하는 엄지윤에게 “천천히 먹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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