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투싼 첫날 1만5045대 계약, 최상위·하이브리드 선택이 늘어난 이유

웃는푸딩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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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5세대 ‘디 올 뉴 투싼’이 계약을 시작한 첫날인 22일 1만5045대를 기록했다.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의 첫날 실적 1만842대보다 4203대, 약 38.8% 많아 역대 투싼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6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현대차는 디자인과 실내 공간, 주행 성능, 안전·편의 및 디지털 기능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계약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트림은 최상위 인스퍼레이션으로 비중이 44%였다.

기본형 H-Pick은 33%, 익스클루시브는 22%,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XRT는 1%였다.

인스퍼레이션 가격은 가솔린 3790만원, 하이브리드 4270만원으로 기본형보다 각각 650만원, 655만원 비싸다.

그런데도 선택 비중은 현대차가 제시한 기존 모델의 29%에서 44%로 15%포인트 높아졌다.

이 트림에는 17인치 디스플레이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기본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에서는 하이브리드가 전체 계약의 55%를 차지해 가솔린을 앞섰다.

기존 투싼의 하이브리드 비중 48%보다 7%포인트 높은 수치다.

같은 트림의 가솔린보다 460만~485만원 비싸며, 하이브리드 가격은 세제 혜택을 적용한 기준이다.

현대차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고출력과 연비를 함께 높인 점이 선택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본형도 계약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했다.

H-Pick은 가솔린 3140만원, 하이브리드 3615만원부터 시작하며 플레오스 커넥트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본 제공한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9개 에어백,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안전·편의 사양도 기본으로 넣었다.

첫날 수치에서 고급 사양을 원하는 수요와 기본형의 상품성을 중시하는 선택이 함께 나타난 셈이다.

다만 기존 모델과의 트림·파워트레인 비중 비교에는 집계 기간과 기준이 따로 제시되지 않았다.

AI 요약
현대자동차의 5세대 ‘디 올 뉴 투싼’이 계약을 시작한 첫날인 22일 1만5045대를 기록했다.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의 첫날 실적 1만842대보다 4203대, 약 38.8% 많아 역대 투싼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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