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구 유망주 용지훈, 추계배에서 주목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도만두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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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교동초 6학년 용지훈은 배구를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전국 대회에서 관중의 시선을 모았다.

2025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제에서 열린 제58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에서다.

당시 12세였던 그는 키 205cm의 미들블로커로 출전했다.

관중을 놀라게 한 것은 큰 키를 활용한 블로킹이었다.

강원일보는 용지훈이 점프하지 않고도 상대 공격을 막을 만큼의 신장으로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2025년 10월 9일 보도 당시 국내 프로배구에서도 2m가 넘는 선수는 10명 내외였다.

기사에 소개된 사례로는 205cm의 박준혁·최준혁, 201cm의 차지환 등이 있다.

초등학생인 용지훈의 체격이 프로 무대에서도 드물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지만, 보도는 체력과 균형감각, 순발력 등 기본기도 완성형에 가깝다는 평가를 함께 전했다.

용지훈은 2025년 1월부터 배구 훈련을 시작했다.

교동초 배수민 코치는 키 큰 학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찾아가 배구를 권했다고 밝혔다.

코치는 용지훈에게 파워가 있고 또래 가운데 블로킹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대회 당시 배구 경력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신체 조건뿐 아니라 기본기와 블로킹으로 경기에서 강점을 드러낸 것이다.

성장 중인 선수인 만큼 포지션이 미들블로커로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강원일보 보도에서는 아포짓스파이커나 아웃사이드히터로 뛸 가능성도 언급됐으며, 진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같은 속초의 설악중 진학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한국초등배구연맹 김상균 수석부회장은 용지훈을 초등연맹 사상 가장 큰 선수라고 평가했다.

체형 관리와 전문 훈련이 필요하다는 그의 언급은 큰 키만으로 장래를 단정하기보다 지속적인 성장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AI 요약
속초 교동초 6학년 용지훈은 배구를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전국 대회에서 관중의 시선을 모았다. 2025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제에서 열린 제58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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