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우진·김윤식 등 4명 일본 단기 연수…투구 메커니즘 어떻게 다듬나

오늘도파이팅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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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신인 양우진과 좌완 투수 김윤식·이상영, 조원태를 일본 단기 연수에 보낸다. 선수 4명은 최상덕 코치, 이권엽 컨디셔닝 코치와 함께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본 지바현의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에서 훈련한다.

이 시설은 바이오메카닉스 장비와 스포츠 과학을 활용해 투수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토대로 선수별 훈련 방안을 제시하는 곳이다. OSEN은 롯데 김진욱, KIA 이의리, 한화 김서현이 올 시즌 이곳에서 단기 훈련을 마친 뒤 투구 메커니즘과 제구 등에서 효과를 봤다고 보도했다. LG는 이번 연수를 통해 선수들의 투구 메커니즘과 피칭 퀄리티를 개선하고, 체계적인 훈련 방향을 세우겠다는 목표다.

한국에서 경기 전 촬영된 웨스 파슨스 자료사진(2021년 2월 21일). · OSEN SPORTS · 원본 · CC BY 3.0

올해 1라운드 전체 8순위 신인 양우진은 1군 4경기에서 3⅔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7.36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10경기 11⅔이닝,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31이다. 이상영은 1군 8경기 11⅔이닝에서 1패와 평균자책점 8.49를 기록했고, 퓨처스리그에서는 16경기 73⅓이닝 동안 4승 4패, 평균자책점 4.54를 남겼다. 2025시즌 음주 운전으로 한 시즌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뒤 올해 복귀했다.

김윤식은 4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이전 기량을 되찾지 못했다. 올해 1군 31경기에서 35⅓이닝을 소화하며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6.11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17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4.22를 올렸고,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조원태는 군 복무 후 복귀한 올해 1군 6경기에서 6⅔이닝, 평균자책점 10.80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8경기 71이닝 동안 6승 4패, 평균자책점 4.31을 작성했다. LG는 코칭스태프의 역량 향상도 파견의 기대 효과로 꼽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LG는 양우진·김윤식·이상영·조원태와 코치 2명을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본 지바현의 바이오메카닉 전문 시설에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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