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듀얼블레이드, 기존 도적과 무엇이 달랐나

오늘도파이팅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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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신규 직업 듀얼블레이드는 2010년 2월 10일 서울 선릉역 넥슨 홍보관 기자 간담회에서 공개됐다.

아란·에반 등 영웅 직업군이 선과 악의 대결을 그렸다면, 듀얼블레이드는 기존 모험가 직업군의 이야기를 잇도록 기획됐다.

넥슨은 개발 총괄을 맡은 오한별 실장이 이 직업을 시작으로 게임 속에 감춰진 이야기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듀얼블레이드는 전투 방식뿐 아니라 모험가의 서사를 이어가는 역할도 맡았다.

전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무기 구성이다.

단검을 쓰는 기존 도적에 보조무기 블레이드를 더해 두 무기를 함께 장착하도록 설계했다.

넥슨은 도적의 무기 구성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방어력을 다소 포기하는 대신 기존 캐릭터보다 빠르고 강한 공격을 내세웠으며, 파티에서는 주로 데미지 딜러 역할을 맡는다고 소개했다.

공격 거리도 기존 도적과 다른 점으로 제시됐다.

넥슨은 기존 도적의 짧은 공격거리 한계를 보완해 더 넓은 공격거리를 갖춘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외형은 기존 도적과 달리 동양적인 분위기를 강조했고, 시크하고 날카로운 느낌의 ‘화이트 코스튬’을 콘셉트로 삼았다.

모험가 직업군에 속하면서도 상위 클래스처럼 보이게 하려는 디자인 방향이었다.

성장 구조에는 전직 단계가 추가됐다. 기존 4차 전직 과정에 두 단계를 더해 총 6단계로 구성했다.

공개 당시 넥슨은 2월 19일 테스트 서버를 거쳐 25일 본 서버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실장은 듀얼블레이드 외에도 신규 직업 두 개의 업데이트 준비를 마쳤지만 공개 시기는 조절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표 내용은 듀얼블레이드가 전투 방식과 모험가 이야기를 함께 확장하는 직업으로 기획됐음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AI 요약
메이플스토리의 신규 직업 듀얼블레이드는 2010년 2월 10일 서울 선릉역 넥슨 홍보관 기자 간담회에서 공개됐다. 아란·에반 등 영웅 직업군이 선과 악의 대결을 그렸다면, 듀얼블레이드는 기존 모험가 직업군의 이야기를 잇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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