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데얀 쿨루셉스키가 무릎 부상 이후 약 18개월 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완전한 몸 상태를 되찾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 에버턴 최고경영자 키스 와이네스는 회복에 6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토트넘이 출전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쿨루셉스키는 2025년 5월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무릎을 다친 뒤 회복에 집중했다. 지난 시즌 복귀가 예상됐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올해 9월 훈련에 복귀한 뒤 10월 20일 코번트리 시티전에서 후반 42분 교체 투입됐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3-1로 이겨 리그 7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와이네스는 22일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오랜 기간 경기를 뛰지 못한 만큼 복귀 직후 경기 체력까지 갖추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선수의 복귀 자체는 반가운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실제 경기력을 되찾는 과정은 길고 힘들 수 있다며 토트넘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6개월은 와이네스의 전망이며, 복귀전 출전만으로 회복이 끝났다는 뜻은 아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