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맨유 사령탑 후보로 거론…로마노 “시즌 중 부임도 가능”

배우는중이에요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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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맨유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될 경우 콘테가 후보에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 콘테가 시즌 도중에도 감독직을 맡을 준비가 돼 있다는 설명도 로마노가 내놨다.

맨유는 시즌 초반 부진 속에 마이클 캐릭 감독의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맨유는 22일 코모 원정으로 치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1-4로 패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이 경기 뒤 캐릭의 입지가 불확실해졌고, 맨유의 무승 행진이 7경기로 늘었다고 전했다. 구단 수뇌부가 감독 교체 필요성을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도 보도했다. 로마노의 발언은 콘테가 선임됐다는 뜻이 아니라, 감독 자리가 비는 경우 거론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로코 아그즈에서 열린 축구 경기, 2012년 12월 30일 자료사진 · Daoudfimaroc · 원본 · CC BY-SA 3.0

콘테는 유벤투스에서 2011년부터 지휘봉을 잡아 세리에A 3회 우승을 포함해 트로피 5개를 차지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을 거친 뒤 첼시를 이끌며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2017-18시즌 FA컵 우승을 거뒀다. 이후 인터 밀란에서 세리에A 정상에 올랐고, 토트넘을 거쳐 나폴리에서도 세리에A와 슈퍼컵 우승을 추가했다.

현재 무직인 콘테는 현장 복귀를 바라는 것으로 보도됐다. 로마노는 그가 맨유와 연결될 수 있는 인물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보도는 토트넘 시절을 제외하면 콘테가 대체로 시즌 도중 팀을 맡는 경우가 드물었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AI 요약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맨유 감독직이 공석이 되면 안토니오 콘테가 후보가 될 수 있으며, 시즌 중에도 부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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