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반복 뒤 무엇을 보강했나…트레이너가 밝힌 변화

시작한지얼마안됨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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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2025시즌 햄스트링 부상을 세 차례 겪어 30경기 출전에 그쳤고, ‘광주 더 트레이닝’ 이동호 대표는 이후 고관절과 발바닥·종아리 사용 능력, 상체 근력을 집중적으로 다졌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1일 강리호의 유튜브 채널 ‘포볼왕 강윤구’에 출연해 김도영의 몸 상태와 훈련 과정을 설명했다. 김도영은 2024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MVP를 받고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이후 광고 촬영 등 일정으로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운동을 충분히 하지 못한 점을 이 대표는 아쉬운 대목으로 꼽았다. 2025시즌을 앞둔 몸 상태 점검에서는 피로가 쌓였고 근력 상태도 좋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시애틀 알래스카-유콘-태평양 박람회 군사 체육대회 결승전 야구 경기 자료사진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이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첫 햄스트링 부상은 2025시즌 개막전 첫 안타를 친 뒤 베이스를 잘못 밟으면서 발생했다. 두 번째는 2루 도루 때 다쳤으며, 이 대표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도 햄스트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두 번째 부상 뒤 복귀가 빨랐던 점을 아쉬워했다. 세 번째 부상은 수비 중 발생했고, 김도영은 결국 30경기만 뛰고 시즌을 마쳤다.

이 대표는 부상 원인을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김도영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부상이 달리기 중 발생한 것이 아니었다며, 달리는 동작 자체를 바꿔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햄스트링을 다친 뒤에는 단순히 쉬는 데 그치지 않고 손상 부위를 관리해 회복을 돕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훈련에서는 좋은 탄력과 스피드에 비해 근력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대표는 하체 힘에 견줘 상체 힘이 약해 과부하가 생길 수 있다고 봤고, 상체 근력을 50% 늘렸다고 밝혔다. 김도영과 올해 홈런 목표를 40개로 정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50홈런 가능성 역시 이 대표의 견해로 제시됐으며, 그는 무엇보다 부상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이동호 대표는 김도영이 2025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30경기만 뛴 뒤 고관절·발바닥·종아리 사용 능력과 상체 근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상체 근력을 50% 늘리고 올해 홈런 목표를 40개로 잡았다는 설명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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