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인이 꼽은 팀 리퀴드의 월즈 과제는…CFO전부터 기세 잇나

주말복숭아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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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퀴드의 ‘코어장전’ 조용인은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LPL 팀을 상대로도 준비한 플레이를 펼치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다만 팀의 경기 완성도는 아직 절반 수준이라고 짚으며, 24일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와 치르는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부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인은 23일 국민일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리퀴드가 LCS 우승으로 지역 1시드를 차지하기까지 경기력을 꾸준히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눈앞의 목표를 하나씩 이루고 싶다는 그는 LCK와 LPL 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팀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두 지역 팀과는 스크림을 일부 진행했으며, 실전에서도 준비한 플레이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경기장 관중. 자료사진 · GreenTreee · 원본 · CC BY-SA 4.0

그는 특히 LCK의 강한 압박을 버틸 라인전 능력이 갖춰져야 더 나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리퀴드의 완성도를 50% 정도로 평가하면서도 다른 팀들 역시 아직 완성된 모습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올해 LCS가 LEC보다 강하다는 판단도 내놨다. LEC 팀들과 스크림을 해본 결과 각 팀에 강점이 있고 전반적인 수준도 나쁘지 않았지만, LCS 팀들이 더 강하다는 게 조용인의 평가다.

리퀴드는 여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T1을 상대로 유리한 상황을 잡고도 역전패한 경험을 이후 보완점으로 삼았다. 당시 상대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계속 밀어붙였고, 리퀴드가 경기 흐름을 놓쳤다는 설명이다. MSI 이후에는 유리하거나 불리한 상황에 관계없이 경기 속도를 늦추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 변화는 LCS 우승으로 이어졌고, 월즈에서도 이어갈 과제가 됐다.

첫 상대 CFO는 LCP 2번 시드다. 조용인은 상대적 약팀으로 분류되더라도 월즈에는 만만한 팀이 없다며 방심하지 않겠다고 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는 재대결이 없고, 첫 경기 뒤 더 어려운 대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유로 들었다. 그는 LCS에서 한 팀 이상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오를 수 있고, 운이 따르면 리퀴드와 라이온이 모두 8강에 진출할 전력이라고 내다봤다.

참고 자료

AI 요약
조용인은 팀 리퀴드가 LCK·LPL을 상대로 경쟁할 수 있다고 자신하면서도 경기 완성도를 절반으로 평가했다. 리퀴드는 24일 CFO와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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