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페덱, KIA전 2패 뒤 청백전 호투…구종 선택 바꿀까

내일은쉰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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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이 KIA와의 플레이오프 재대결을 앞두고 청백전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는 2경기 모두 패한 만큼, 상대 타선의 대비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관심사다.

페덱은 KIA전 12이닝에서 9실점(7자책점), 평균자책점 5.25를 남겼다. 7월 30일에는 5이닝 동안 6실점했고, 2회 김태군에게 3점 홈런, 3회 김도영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8월 11일에는 7이닝 3실점(1자책점), 9탈삼진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졌다.

2014 프랑스 국제야구대회 경기 장면 자료사진 · Shev123 · 원본 · CC BY-SA 4.0

김태군은 두 경기에서 페덱을 상대로 3타수 2안타와 홈런 1개, 6타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2타점 2루타와 희생플라이로 KIA의 세 점을 모두 만들어냈다. 박진만 감독은 KIA 타자들이 첫 대결 이후 페덱의 투구 패턴을 분석해 대비했다고 봤다. 구종 선택을 바꿔야 한다는 말은 페덱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담 증세로 빠졌던 페덱은 9일 SSG전에 복귀했고, 19일 청백전에서는 62구를 던져 4이닝 무실점, 최고 시속 150.1㎞를 기록했다. 직구와 커터, 체인지업, 커브, 투심, 스위퍼를 두루 점검했다. 후반기 합류 뒤 성적은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다.

박 감독은 후라도·페덱·원태인·최원태를 선발진으로 꾸릴 계획이며, 23일 청백전에서 마지막 점검을 할 예정이다. 준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24점을 뽑은 KIA 타선을 페덱과 원태인이 막아낼지가 플레이오프의 관전 요소다.

참고 자료

AI 요약
페덱은 19일 청백전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시즌 KIA전에서는 2패와 평균자책점 5.25를 남겼다. 박진만 감독은 KIA 타자들이 투구 패턴을 분석해 대비했다고 봤으며, 페덱은 구종 선택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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