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교육리그서 엇갈린 한화·두산…한화 완봉승의 흐름은

포근한고구마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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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닛폰햄 파이터즈를 무실점으로 막고 6-0으로 이겼다. 두산 베어스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3-9로 패했다. 엑스포츠뉴스는 22일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린 제23회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 경기 결과를 이같이 보도했다.

한화는 선발 이기창이 5이닝 동안 실점 없이 던진 뒤 구원진이 한 이닝씩 이어 맡았다. 권민규, 박부성, 정이황, 강재민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닛폰햄 타선을 무득점으로 묶었다. 포수는 이승현이었다. 한화는 앞서 두산을 9-6으로 꺾은 뒤 교육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이번 승리로 다시 승리를 거뒀다.

2022년 육군 블랙 나이츠 소속으로 투구하는 코넬리 얼 자료사진.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타선은 1회초 임종찬의 밀어내기 볼넷과 이승현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먼저 냈다. 3회초에는 이지성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 점수 차를 벌렸고, 8회초 임종찬이 솔로 홈런을 보태 6-0을 만들었다. 한화는 선발과 네 명의 구원 투수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팀 완봉승을 거뒀다.

두산은 2회초 나카다의 적시 2루타와 니시카와의 내야 땅볼로 두 점을 내줬다. 3회초에는 나카다의 희생플라이와 심건보의 실책으로 추가 실점해 0-4로 뒤졌다. 7회초에도 최주형의 폭투와 류현준의 포일로 두 점을 더 허용했다.

두산은 7회말 히로시마 기시모토의 실책을 시작으로 김동준의 적시타, 엄지민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3점을 뽑았다. 그러나 8회초 야스타케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줬고, 9회초에는 박성재의 실책과 기시모토의 적시 2루타로 두 점을 추가로 허용했다. 선발 박신지는 4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안치호·안민겸·최주형·김영현·김한중이 각각 1이닝씩 이어 던졌다. 한화와 두산은 교육리그에서 내년 시즌을 대비한 전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참고 자료

AI 요약
한화는 이기창의 5이닝 무실점과 임종찬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닛폰햄을 6-0으로 꺾었다. 두산은 7회 3점을 만회했지만 히로시마에 3-9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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