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70대 승객 방치한 버스기사 입건…통증 호소 뒤 어떤 일이 있었나

집이최고야20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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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급출발한 시내버스 안에서 넘어진 70대 승객이 통증을 호소했지만, 기사는 119에 신고하지 않고 운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버스기사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26년 10월 22일 밝혔다.

사고는 지난달 9일 오전 10시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서 발생했다. 버스가 급출발하는 과정에서 승객 B씨가 넘어졌고, 큰 통증을 호소했다. A씨는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30여분간 운행을 계속한 뒤 B씨를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앞 정류장에 내려두고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척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전치 12주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B씨 측 고소장을 접수해 관련 진술과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게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공소청에 송치할 방침이다.

AI 요약
용인에서 급출발한 시내버스 안에서 넘어진 70대 승객이 통증을 호소했지만, 기사는 119에 신고하지 않고 운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버스기사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26년 10월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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