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5600선을 내주며 전날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사흘간 급락과 반등이 번갈아 나타난 가운데, 이번 하락에서는 투자자별 매매와 대형주 약세가 눈에 띄었다.
| 날짜 | 코스피 등락률·마감 | 흐름 |
|---|---|---|
| 2026년 10월 20일 | -3.73% | 인공지능(AI)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급락 |
| 2026년 10월 21일 | +3.29% | 반도체 중심 대형주 반등 |
| 2026년 10월 22일 | -3.52%, 5533.77 | 전날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하락 마감 |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 내린 5670.11로 출발했고, 장 초반 한때 상승 전환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기관 중심의 매도세가 강해지며 낙폭이 커졌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807억원, 61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462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4.03%, SK하이닉스는 5.49%, LG에너지솔루션은 5.22% 내렸다. 삼성전자우(-2.96%), SK스퀘어(-3.59%), 삼성바이오로직스(-3.96%)도 약세였다. 삼성전기는 1.97%, 현대차는 2.58%, KB금융은 1.49%, 삼성생명은 1.43% 하락했다.
코스닥도 764.10으로 3.62% 하락 마감했다. 개인이 221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0억원, 1003억원을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은 9.66%, 주성엔지니어링은 8.93%, 원익IPS는 7.92%, 에코프로는 7.54%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낮은 1324.2원으로 마감했다.